[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의 무선 스틱 청소기가 미국과 유럽 소비자연맹지에서 청소 성능으로 잇따라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AI 제트 400W'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 분야에서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AI 제트 400W 무선 스틱 청소기.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deeb8fcd7f514e.jpg)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AI 제트 400W의 청소 성능에 대해 "맨바닥, 카펫은 물론 애완동물 털을 청소하는 데 탁월했다. 평균 작동 시간도 가장 길었다"고 평가했다.
자동으로 비워지는 먼지통, 다양한 기능을 갖춘 충전 스테이션과 인공지능(AI) 기능도 호평했다.
영국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위치'(Which?)가 진행한 무선 스틱 청소기 테스트에서도 삼성전자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위치의 △사용 편의성 △카펫과 마루 청소 △미세먼지 배출 차단 테스트 △반려동물 털 제거 성능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무선 청소기가 만점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AI 제트 400W 무선 청소기는 모터 구조를 업그레이드해 전작보다 흡입력을 최대 29% 높인 제품이다.
청소 환경에 따라 흡입력을 스스로 조절하는 'AI 모드 2.0'도 적용됐다. 기존 마루·카펫·매트 등 바닥 타입 인식에 더해 구석·벽면 등 공간 형태까지 인식해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한편 비스포크AI 제트 400W는 출시 당시 강력한 흡입력으로 시장에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다.
무선청소기 강자인 영국 다이슨이 '최대 흡입력 400W'가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독일에서 광고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것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독일 시험기관 SLG에서 검증 받은 흡입력 수치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고, 다이슨은 한 달 만에 가처분 소송을 자진 취하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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