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추석을 코앞에 둔 내달 첫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1주(29일~10월5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1만4814가구(일반분양 1만6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e19725f391a927.jpg)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상봉센트럴아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3동 ‘철산역자이’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등아다.
GS건설은 경기 광명시 철산3동 일대에 '철산역자이’를 분양한다. 광명12R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지하 7층 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총 2045가구 중 전용면적 39~84㎡ 6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상봉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28층 4개동(아파트 2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254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상생주택 12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2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편 견본주택을 열 예정인 아파트 단지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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