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500원으로 24시간 동안 주행 분석·운전자 보험 혜택⋯티맵 운전자케어 출시


운전 리포트, 포인트 적립, 선임비, 벌금 지원 등 제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500원으로 24시간 동안의 주행 분석 서비스와 운전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맵 운전자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티맵모빌리티]
[사진=티맵모빌리티]

이용자는 서비스 가입 후 24시간 운전 리포트 제공, 자가용 운전 시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500만원, 교통사고 벌금 최대 3000만원(스쿨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과속, 급감속·가속 없이 주행하면 50포인트(P)를 추가 지급한다.

이 서비스는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어 출퇴근이나 귀성길, 출장 등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돌발 상황에서 법적·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운전 리포트와 리워드를 통해 습관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티맵모빌리티는 운전 점수를 활용한 혜택에서 나아가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목적지와 상황에 따라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중 500원으로 처음 서비스에 가입하면 동일 금액의 티맵 포인트(500P)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자동 적용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유정화 티맵모빌리티 카라이프 리더는 "티맵모빌리티는 운전자가 일상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폭넓은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500원으로 24시간 동안 주행 분석·운전자 보험 혜택⋯티맵 운전자케어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