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출시 40주년을 맞은 초코 과자 '칸쵸' 속 새겨진 이름 찾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도 챌린지에 동참해 열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칸쵸 '이름 찾기'에 나선 가수 아이유. [사진=베리즈 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07abd7be4ad49.jpg)
21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칸쵸'에 소비자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공개하고 참여형 이벤트인 '내 이름을 찾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과자에는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이름 4개(카니·쵸니·쵸비·러비) 등 총 504개 이름을 무작위로 새겼다.
본인 혹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 과자를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이벤트는 특히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NS에는 본인의 이름 또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의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부터 몇 통째 이름을 찾지 못했다는 인증샷까지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칸쵸를 수어개 쌓아놓고 이름을 찾아보는 이른바 '칸쵸깡'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칸쵸 '이름 찾기'에 나선 가수 아이유. [사진=베리즈 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02f29b767e85c.jpg)
유명 연예인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전날 라이브 방송에서 칸쵸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하자 "지은이만 없다"며 아쉬워했다.
결국 스태프가 '지'와 '은'이 적힌 부분을 각각 쪼개 이어 붙인 '지은'이라는 칸쵸를 건네자 "아무튼 지은이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칸쵸 '이름 찾기' 열풍은 편의점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에서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전월 대비 210.2% 늘었고, 세븐일레븐은 전년동기 대비 150% 늘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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