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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선 총괄기획단 위원장 나경원 임명…"선거전략 수립 적임자"


선출공직자평가혁신TF위원장에 정점식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정희용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 전략을 진두지휘할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에 5선의 나경원 의원을 임명했다. 이외 선출직공직자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에는 3선의 정점식 의원,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정희용 의원을 임명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지선 대비 주요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그는 나 의원 임명 배경에 대해 "5선 국회의원으로 원내대표와 서울시당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대선 및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활약했다"며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 및 전국단위 선거 전략 수립과 조직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선출직공직자평가혁신TF는 공천 후보자들의 대여투쟁력을 평가한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전대 기간 '내년 지선에서 제대로 싸우는 사람만 공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점식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8회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 체제 구축은 물론, 관련 당헌당규 개정 마련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낼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지선 앞 당 지방 조직의 정비·강화 역할을 맡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희용 의원은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수석대변인과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당직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히 광역조직을 정비해 역동적인 당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강특위 활동을 통해 지방 조직을 조속히 정비하고 당원 조직을 확충해 지지기반을 강화, 이를 기반으로 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강특위 당연직 위원으로는 현재 당 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서천호·강명구 의원이 참여한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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