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운전자가 아기를 안은 채 차량을 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운전자가 아기를 안은 채 차량을 몰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은 해당 아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12efd6cf1688dd.jpg)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에어백인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정차 신호 중 해당 차량을 목격한 제보자 A씨는 "갓난아이가 운전석에서 저러고 있길래 순간 당황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마도 아기가 너무 울어서 울음을 달래려고 잠깐 카시트에서 꺼낸 거라 애써 이해해 보려 했다. 그런데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그대로 주행했다. 진심으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자가 아기를 무릎에 앉힌 채 핸들을 잡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아기는 두 팔을 차 밖으로 내민 채 불안정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아기 안전은 생각 안 하냐" "사고라도 나면 바로 에어백 역할 할 것" "가정교육이 어찌 될지 안 봐도 뻔하다" "부모가 어떻게 저리 철이 없냐" 등의 비판이 쏟아냈다.
![운전자가 아기를 안은 채 차량을 몰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은 해당 아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52462c983041ad.jpg)
한편 지난 7월에도 한 맘카페에 아이를 운전대 앞에 앉혀 운전대를 잡게 하는 모습을 올린 부모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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