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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유안타증권도 외국인 통합계좌 합류


하나증권 이어 옴니버스 서비스 확대…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이 하나증권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주식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두 증권사의 ‘외국인 통합계좌 기반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좌) 유안타증권, (우) 삼성증권 [사진=각 회사]
(좌) 유안타증권, (우) 삼성증권 [사진=각 회사]

외국인 통합계좌는 해외 금융투자업자가 단일 계좌를 개설해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가 별도의 절차 없이 해당 계좌를 통해 국내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문·결제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한 신규 자금 유입도 기대된다.

이 같은 서비스는 이미 지난 4월 하나증권이 업계 최초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사업을 준비하면서 첫발을 뗐다. 하나증권은 홍콩 엠퍼러(Emperor)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지정과 함께 외국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내부통제와 감시 의무를 강화하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또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서에 소비자 보호조항을 명시하고, 손해배상 책임 이행 방안도 마련하도록 했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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