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중견 제약사인 명인제약이 공모가를 희망가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62%로 우선배정제도 기준선인 40%를 넘어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공모가를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 [사진=명인제약]](https://image.inews24.com/v1/f667a33c084257.jpg)
수요예측에는 2028개 기관이 참여해 488.95대 1의 단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주문 건수의 30.4%, 주문 수량의 37.9%는 의무보유 미확약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총 1972억원으로, CNS 신약인 에베나마이드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발안 2공장과 팔탄 1공장 생산설비 증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상장 시 예상 시가총액은 8468억원 규모다.
명인제약은 18~1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10월 1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기로 회사는 국내 1위 CNS 전문 제약사에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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