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지난 6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206.8%로 전 분기 말 대비 8.6%포인트(p) 상승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의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자료에 보면, 작년 말 경과조치 적용 후 생명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200.9%로 전 분기 대비 10.2%p 올랐다. 손해보험사는 214.7%로 전 분기보다 7.0%p 상승했다.

생보는 모두 감독 기준인 150%를 웃돌았다. 한화생명(160.6%), 푸본현대생명(164.9%), ABL생명(169.1%)이 비교적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손보는 하나손보와 캐롯손보가 각각 141.3%, 67.1%로 감독 기준을 밑돌았다. MG손보는 마이너스(-) 23.0%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당기순이익 시현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기타 손익 누계액 증가, 자본증권 신규 발행으로 가용 자본이 11조3000억원 증가했다"며 "요구자본은 시장금리가 올라 해지 위험액이 확대했으나, 금리 위험액이 축소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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