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토스뱅크가 지난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넥스트젠 테크(NextGen Tech) 30' 2025년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넥스크젠 테크 30은 아시아 최초의 지역 단위 이니셔티브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멀티에셋 투자 플랫폼인 그래나이트 아시아(Granite Asia)가 주관한다.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전략 파트너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NextGen Tech 30' 시상식에서 박진현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https://image.inews24.com/v1/cb36fed8735f5e.jpg)
이번 심사에는 구글 전 아시아 사장, 사모펀드 KKR 아시아 파트너, 테마섹 매니징 디렉터,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어드바이저, 싱가포르거래소(SGX) 주식부문 대표 등이 참여해 공정성과 권위를 높였다.
선정 기준은 △AI·디지털 도구 등 혁신적 접근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성 △연간 매출 2000만달러 이상, 연간 50% 이상 성장, 월간 활성 사용자 100만명 이상(소비자 AI 기업)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성장성 △아시아에 본사를 두거나 주요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성이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하루만 맡겨도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지금 이자 받기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은행이 직접 보상하는 안심 보상제 △은행권 최초 평생 무료 환전 외화통장 출시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토스뱅크의 혁신성과 빠른 성장세, 아시아 금융시장 내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혁신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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