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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명품 청과 선물세트 '지정 산지' 시리즈 확대


無 비대제 사과·제주산 애플망고 등 선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명품 청과 기프트 '지정 산지' 시리즈를 지난 설 대비 50%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청과 기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청과 기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지정 산지는 롯데백화점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 청과 원산지를 의미한다. 이번 추석에는 멜론, 샤인머스캣, 망고 등 신규 품종을 추가해 선보인다.

해당 시리즈 가격은 일반 청과와 비교해 최소 10% 이상 비싸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120% 신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매년 청과 사전예약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사과의 경우 지정 산지로 비대제와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를 선별했다. 비대제는 선명한 색상과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과육을 무르게 만들어 베어 물었을 때의 질감이 덜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식감까지 고려하는 농작으로 농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주, 안동, 제천 등의 생산지를 채택했다.

배는 나주, 상주, 천안 등에서 기른 11 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신고배를 1차로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투명하고 맑은 갈색빛을 띠는 배를 2차로 걸러냈다.

국내산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이색 과일들도 지정 산지를 확보해 판매한다. 제주 한경면에서 재배한 애플망고 중에서도 상위 1%만 솎아낸 홍망고와 15Brix 이상의 고당도만 수확한 충청 청양 머스크 멜론이 대표적이다.

또 곶감 디저트가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견과류를 곶감에 말아 한입 크기의 디저트로 포장한 곶감말이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장용희 롯데백화점 Fruit&Vegetables팀 바이어는 "프리미엄 청과만을 확보하기 위해 토양과 기후, 배수 조건까지 면밀하게 살펴보며 지정 산지를 발굴했다"며 "청과가 지정 산지 고유의 우수한 특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매일 샘플링을 거치며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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