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은행의 모든 역량을 첨단 전략산업 지원에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15일 취임식에서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는 정책 수단으로 금융의 중요성이 더 강조됨에 따라 대표 정책 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사진=산업은행]](https://image.inews24.com/v1/970ba3001c1adb.jpg)
박 회장은 나아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전통산업에 대한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 지원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두의 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지방산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과 청렴 의식, 열린 마음을 바탕으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30년간 한국산업은행과 함께한 사람으로서, 중대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한국산업은행 전 구성원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취임사와는 별도로 직원들에게 본점 이전 논의와 추진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은 상처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보내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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