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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바르셀로나 취항 1년 만에 8만명 수송


20~30대 젊은층 수요 많아
수출입 화물 1180톤도 운송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취항 1주년 만에 8만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탑승객은 20~30대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스페인·일본·중국·미국 순으로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화물 운송 부문에서도 지난 1년간 총 1180톤(t)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했다. 대형기의 밸리 카고 스페이스를 활용해 산업장비·자동차 부품·기계류 등 대형 화물을 항공화물 탑재 용기(ULD)에 적재해 화물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양국 간 관광과 무역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객 교류가 확대되면서, 바르셀로나 현지의 관광 산업과 숙박·서비스업 성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 오후 7시 도착한다. 귀국편은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오후 9시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4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의 프리미엄 플랫 베드형 좌석을 활용해 장거리 여행할 때 편리하다. 동계 시즌에는 보잉의 스테디셀러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가 주 2회 투입될 예정이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모두에게 편도 기준 2회씩 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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