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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자진 사퇴하라"...국민의힘 경남도의원들, 교육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최교진 후보자, 도덕성·공정성·정치적 중립성 기준 미달"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음주운전 전력 등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힘 경남도의원들은 지난 11일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많은 논란을 감안할 때 교육부 수장으로서 국민의 눈높이 기준에 현저히 미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자가 백년대계인 교육계를 이끌어 가기에는 갖춰야 할 도덕성·공정성·정치적 중립성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지난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정쌍학 원내대표]

특히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만취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187%) 전력, 학생 인권 침해 논란, 특정지역 폄하·천안함 관련 부적절한 게시물 공유 등 정치적 중립성 훼손, 다수의 북한 방문과 발언에 따른 이념 편향 등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정쌍학 원내대표는 "교육은 아이들의 삶이자 국가의 미래이며, 교육행정의 수장은 국민 누구에게나 신뢰받아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최 후보자는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부적격 의견과 함께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임명 강행을 막기 위한 모든 책무를 다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정쌍학(앞줄 오른쪽서 네 번째)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정쌍학 원내대표]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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