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세중해운(주)은 11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이커머스 페어 2025'에 참여해 이커머스 물류 플랫폼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중해운이 11일 열린 '이커머스 페어 2025'에서 자체부스를 마련, 이커머스 플랫폼 'EZKomON'을 선보였다. [사진=세중해운(주)]](https://image.inews24.com/v1/7a2c844961a10e.jpg)
이번 행사에서 세중해운은 신규 브랜드이자 시스템인 'EZKomON'을 첫 공개하며 '하나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배송 통합관리'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한 최첨단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중해운이 새로 론칭한 EZKomON은 영종도, 김포, 남청라, 송도 등 국내 4곳과 일본의 이치하라와 신카바 등 2곳의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순 역직구나 직구 등 CBT 이커머스와 함께 물류컨설팅,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 수행, 야마토 운수와 협력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물류 핵심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API 기반 통합 플랫폼 EZKomON은 크게 네가지 첨단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우선은주문 자동 수집기능(OMS)을 통해 해외 플랫폼(Qoo10, Rakuten, Shopify 등)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주문정보를 자동수집하여 한 곳에 모아 관리하고, 주문 수집과 배송 접수는 물론 상품정보, 수출신고, 정산관리까지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재고관리 기능(WMS)을 통해 입출고와 재고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화물 특이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가시성 높은 운송관리기능(TMS)을 통해 해외 통관 및 배송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국내 및 해외 추적 API와 다양한 글로벌 배송사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물류기획, 설계,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고객지원 기능(CS)은 통합 API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콘솔 에이전트의 멀티 배송 접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세중해운은 국제 항공·해상 물류를 넘어 창고 보관, 내륙 운송까지 아우르는 종합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40여 년간 축적한 글로벌 물류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또한 ESG 경영과 디지털 물류 혁신을 추진,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소형화물 도어투도어 운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오는 11월 인천 송도 아암물류 2단지에 합작법인인 인천글로벌풀필먼트센터(IGFC)를 준공하는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이커머스 물류사업에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IGFC는 보세·비보세 통합 운영과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하이브리드 물류센터로, 화장품·패션·식품 등 K-이커머스 대표 상품군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세중해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2030년 이커머스 물류 국내 TOP 3를 목표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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