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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동…연료전지 발전소 2곳 착공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한국수력원자력, 대륜이엔에스와 손잡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에너지 복지 확대에 나선다.

오늘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포천시(소흘·양문) 연료전지 발전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행정 지원을, 한수원은 소흘읍 이동교리(9.9MW)와 영중면 양문산단(4.95MW)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대륜이엔에스는 연료 공급을 맡는다.

이번 사업으로 소흘읍 이동교리 100세대, 영중면 양문리 600세대 등 총 700세대가 새롭게 도시가스 공급 혜택을 누리게 된다.

백영현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시민 에너지 복지의 첫걸음”이라며 “특히 영중면은 미군 영평사격장 피해로 고통받아온 만큼 도시가스 공급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흘읍 발전사업은 2025년 11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 양문산단 발전사업은 2026년 6월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각각 2026년 말과 2027년 중순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늘 시청에서 백영현 시장이 포천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포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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