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에 취향을 더한 '큐레이션 한우 기프트'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추석 한우 기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https://image.inews24.com/v1/68235d93688064.jpg)
큐레이션 한우 기프트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된 선물 세트로, 가구 형태와 기호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먼저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프리미엄 한우 세트인 '이지 프리미엄' 상품군을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늘려 선보인다. 1+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를 300g 단위로 소포장해 신선도와 편의성을 높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기프트' 시리즈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품목이다.
또 마블링, 두께, 부위를 세분화한 취향 큐레이션 기프트를 최초 론칭한다. 부위, 등급, 정형 방식 등에 따라 한우의 고유한 식감과 풍미가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해 고객이 스스로 취향을 탐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선물 세트다.
롯데백화점 축산 바이어들이 큐레이션에 참여해 △동일 부위를 세 가지 등급(1등급, 1+등급, 1++등급)으로 맛볼 수 있는 마블링 큐레이션 △동일 부위와 등급을 네 가지 두께(1mm 샤브샤브용, 3mm 불고기용, 0.7cm 구이용, 1cm 이상 스테이크용)로 구성한 두께 큐레이션 △동일 등급을 다양한 부위(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로 조합한 다양한 부위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키워 독특한 맛과 이야기를 가진 '스페셜티 한우'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함양에서 화식 발효를 먹여 키운 미경산 한우, 울릉도에서 키운 토종 품종 칡소,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저탄소 한우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엔드 한우 수요에 맞춰 '초프리미엄 한우 기프트' 구성도 다양화했다. 100만원 이상 하이엔드 한우 기프트의 올해 설 매출은 전년 대비 80% 성장했으며, 그 중에서도 롯데백화점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인 '엘프르미에 암소한우'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이번 추석에는 엘프르미에 브랜드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물량을 10% 늘리고, 50만원대의 '엘프르미에 암소 한우 클래식 기프트'를 신규 출시했다.
안웅 롯데백화점 Meat&Seafood팀 치프 바이어는 "2025년 추석 한우 기프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큐레이션으로 한우 선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꾸준히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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