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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본 시장에 ‘고흥 쌀’ 수출 본격화


일본 돈키호테 등 2만여 매장으로 유통 확대 안정적 판로 기반 구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이 일본 현지에서 핵심 수출 품목인 고흥 쌀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프리미엄 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일부 저가 수출로 한국 쌀의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군은 수익성 있는 가격으로 수출을 추진하는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4일 전남 고흥군에서 진행된 고흥 쌀·농수산물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고흥군]

군과 흥양농협은 4일 일본의 유력 기업 ㈜간코쿠 노리 재팬(KANKOKU NORI JAPAN Co., Ltd.)과 상호 협력과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고흥 쌀을 주력으로 향후 3년간 군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총 200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 상대사인 ㈜간코쿠 노리 재팬은 연 매출 345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일본의 대표적 쇼핑몰 돈키호테와 GC Japan을 포함해 10개국 2만여 개소에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유통망을 갖췄다.

군은 고흥 쌀을 실제로 판매하는 일본 현지 슈퍼마켓을 방문해 쌀 진열 상태와 판매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협약과 홍보를 통해 고흥 쌀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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