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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강릉 가뭄 극복 위해 생수 지원


생수 6만병 전달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강릉지역기금위원회, 한라시멘트와 함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과 강릉기금관리위원회, 한라시멘트 관계자들이 생수 6만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교화 강릉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릉시 김상영 부시장,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심용석 사무총장, 한라시멘트 신승근 상무 [사진=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과 강릉기금관리위원회, 한라시멘트 관계자들이 생수 6만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교화 강릉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릉시 김상영 부시장,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심용석 사무총장, 한라시멘트 신승근 상무 [사진=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한라시멘트를 비롯해,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등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강릉, 동해, 삼척, 영월, 단양, 제천 등 시멘트공장 주변 주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3일 생수 6만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가뭄 피해가 큰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수도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 조치가 시작되면서 급수차량에 의존하는 마을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과 한라시멘트는 지역사회가 고통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심용석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이 시멘트공장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만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설립 취지와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 배분사업을 의결하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강릉지역기금관리위원회 심교화 위원장은 "우리가 지원하는 생수가 강릉시 주민의 갈증 해소는 물론 하루 빨리 가뭄이 해소될 수 있는 마중물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생수 지원에는 강릉에 본사를 둔 관내 기업으로서 재단을 지원하고 있는 한라시멘트가 함께 했다. 황순구 한라시멘트 본부장은 "강릉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향토기업으로서 변함 없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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