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편의점 금고 털이를 시도한 강도가 시민들이 추적해 검거했다.
4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7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서 A씨가 흉기로 여성 종업원을 위협하며 금고 털이를 시도했다.
이에 종업원은 금고 앞을 가로막으며 저항했고, A씨는 결국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이후 편의점 주변을 지나던 시민 2명은 종업원의 도움 요청에 150m 정도를 추적해 A씨를 붙잡았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인계받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종업원과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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