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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우주·위성통신 표준 세미나 개최


KAIST서 ‘ICT 표준 인사이트’ 열려… 산·학·연·군·관 150여 명 참여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4일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에서 ‘대전 지역 우주·위성통신 ICT 표준 인사이트(ISI)’를 개최했다. ISI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주력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산·학·연 맞춤형 세미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위성통신포럼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기업, 연구소, 대학, 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4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린 '대전 지역 우주·위성통신 ICT 표준 인사이트(ISI)'에서 송치화 대전테크노파크 우주·ICT산업팀장이 대전시 우주산업 육성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기업이 열어가는 우주·위성통신’ 세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컨텍, 넷커스터마이즈 등이 참여해 위성·지상국 사업 현황과 위성 탑재체 개발 동향을 발표하며 산업계 최신 흐름을 공유했다.

이어진 ‘정책과 표준이 이끄는 우주·위성통신’ 세션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주항공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이 나서 대전시 우주산업 육성 계획, 6G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표준화 전략맵 등을 다루며 정책·기술·표준의 연계를 통한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오늘 공유된 기술과 표준화 동향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이 대한민국 우주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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