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舊 신림8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을 살해한 피자 가게 점주가 퇴원까지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해당 사건 피의자인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다.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d79bec6caf5ac.jpg)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퇴원까지는 수일이 걸리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3일 오전 10시 57분쯤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자신의 피자 가게에서 인테리어 업자인 60대 남성 B씨, B씨의 30대 딸 C씨, 40대 본사 직원 D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범행 이후 A씨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며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3c4556d106c4a.jpg)
이후 일각에서 본사 측의 인테리어 강요 및 업체 지정이 사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본사 측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가맹사업을 한 이래 어떤 점주에게도 리뉴얼을 강요한 적이 없다. 인테리어를 강제로 사용하게 하거나 이에 대한 일체 리베이트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사는 본 사건의 매장 점주님과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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