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성호)'가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유다빈밴드의 정규2집 앨범 ‘CODA(코다)’ 수록곡 '커튼콜' 연주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주에 오케스트라의 현악 부분 단원 28명이 참여했다.
'유다빈밴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인디 오디션 프로그램 '인디스땅스'에서 배출된 5인조 혼성 밴드다.
정규 2집 수록곡 '커튼콜'은 '막이 내리는 순간조차 찬사처럼 아름다운 사랑으로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끝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변치 않는 희망을 전하는 이 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맞닿아 있다.
리베라의 연주는 단순한 선율을 넘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연대를 노래하는 곡의 주제와 맞물려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협업은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찾으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현악 선율을 곡에 더하고 싶다는 유다밴드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작업을 계기로 클래식뿐 아니라 인디,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활동을 본격화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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