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안랩은 사회적 기업 맘이랜서와 함께하는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그램 '안랩샘' 21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안랩]](https://image.inews24.com/v1/fdf0f2e70d8554.jpg)
안랩샘 21기는 총 600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에게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3개 분야 15개 강좌를 무상 제공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기에서는 파이썬·아두이노·마이크로비트·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5D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진행한다. 기존 온라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에 과제를 수행하고 주 1회 라이브 피드백 수업을 받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21기는 모집 이후 오는 27일 개강한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맘이랜서 교육사업 일자리 매칭, 디지털 PBL 에듀케이터 자격시험 응시 기회 등을 제공한다.
안랩 관계자는 "안랩의 IT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으로 더 많은 여성과 청년들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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