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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사 SGS와 MOU


건설 부문 안전 시스템 점검·실효성 있는 솔루션 도출 등 상호 협력
장인화 "제도·문화 과감히 혁신해 안전 수준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것"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포스코그룹은 2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안전 전문 컨설팅사인 SGS와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 네번째)이 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SGS와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MOU를 맺고 있다. [사진=포스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 네번째)이 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SGS와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MOU를 맺고 있다. [사진=포스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SGS는 건설 및 플랜트 진단에 특화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안전 컨설팅 전문 회사로, 전 세계에 2600여 개 지사를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포스코그룹 건설 부문의 안전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는 등 선진 프로세스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달 내 포스코이앤씨 안전 진단에 착수한다는 목표다. 안전 전문 지식·기술을 교류하고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안전 전문 회사 설립과 운영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장인화 회장은 "제도와 문화, 기술 전 분야를 과감히 혁신해 포스코그룹의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같은 날 듀폰의 안전 노하우를 활용해 설립한 안전 컨설팅 전문기업 dss+와도 만나 포스코그룹 안전 솔루션 전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 회장은 지난 달 14일에도 유럽을 방문해 SGS와 최신 안전 관리 기법과 유럽의 대표적인 안전 관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그룹의 안전 경영 강화 방안을 직접 챙겨온 바 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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