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꽃박람회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남면 네이처월드(마검포길 200)에서 코리아플라워파크 주관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에서 열리던 축제는 올해 남면으로 자리를 옮겼다. 축구장 14개 규모의 행사장에는 단일 품종이 아닌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들이 전시된다.

국화를 비롯해 버베나, 클레오메, 산파첸스, 샐비어 등이 대표적이다. 펜타스, 금어초, 꽃담배, 설악초 등도 함께 전시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같은 장소에서는 태안 빛축제도 열린다. 꽃의 색감을 그대로 옮긴 듯한 LED 조명이 밤의 축제장을 또 다른 풍경으로 바꾼다. 해질녘에 방문하면 꽃과 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관계자는 “내년 안면읍에서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의 일환으로 올해 가을꽃박람회를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개최한다”며 “가을의 매력을 가득 담은 축제를 많은 분들이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안=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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