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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서 총상 입은 육군 대위 숨진 채 발견


군 당국 “범죄 혐의점 없어…총기 반출 경위 조사 중”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 유원지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 대위가 사복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

2일 육군과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육군 장교 숨진채 발견된 현장 [사진=연합뉴스]

숨진 이는 경북 소재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로, 사복을 입은 상태였으며 곁에서는 K-2로 추정되는 군용 소총이 함께 발견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총기를 수거해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상황 등을 종합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총기 반출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과 경찰은 합동으로 수사를 이어가며 사고 경위를 면밀히 파악 중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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