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충북 옥천군이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손잡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단계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황규철 옥천군수와 이종식 금강유역본부장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단계) 위·수탁 협약’을 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 이 사업에는 41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50%, 도비 12.5%, 군비 37.5% 비율이다.

군은 사업에서 36㎞ 구간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220㎞에 대한 누수 탐사·복구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현재 77.9%에서 85%까지 끌어올리고, 연간 49만1000t의 누수를 줄여 약 5억3000만원의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단계 사업은 옥천군 수도 행정의 큰 진전이자, 물 복지 실현의 전환점”이라며 “군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표윤지 기자(py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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