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9aef088e95d98.jpg)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59%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 같은 기관의 지난주 조사 대비 지지율이 3%p 상승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0%로 지난주 조사 대비 5%p 감소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외교'를 긍정 평가 이유로 꼽은 비율은 지난주 대비 무려 17%p 상승했다. 뒤를 이어 '경제·민생'(12%)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직무능력·유능함'(7%) 등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d9f34bbed0d92.jpg)
반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 역시 '외교'가 12%로 가장 높았다. '과도한 복지 및 민생 지원금'을 부정 이유로 꼽은 비율이 9%로 뒤를 이었으며 '노동 정책'을 부정 평가 이유로 뽑은 비율도 지난주 대비 6%p 오른 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8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인천·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은 각각 63%, 57%로 나타났다.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에서는 각각 57%,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7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50대(70%), 30대(59%), 60대(55%), 70대 이상(45%), 18~29세(44%)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2b7e673af07cf.jpg)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3%의 지지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조사와 지지율이 같았으나 국민의힘은 2%p 하락했다. 이 외에 개혁신당은 3%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조국혁신당은 지난주 대비 2%p 하락한 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됐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8%가 '매우 또는 약간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으며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한 비율은 24%, '의견 유보' 비율은 18%로 집계됐다.
또 '노동조합법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2%가 찬성, 38%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abf0682abe7ae.jpg)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 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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