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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 모색


의원 연구단체 '예산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재정 건전상 강화와 성과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원연구단체 ‘예산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루라)’ 는 27일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진안군 예산분석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참여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진안군의회 ]

이번 연구는 군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 예산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연구용역은 예산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의 정합성 분석, 성과지표 타당성 및 목표 적절성 진단, 지속가능한 성과관리체계 설계 등 다양한 과제를 담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신기현 교수가 주요 분석 결과와 개선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의원들은 성과계힉서의 구체성 확보, 성과보고서의 실효성 제고,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루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안군의 재정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 중심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는 이번 연구 성과를 향후 예산 심의와 결산 과정에 적극 반영해 책임 있고 합리적인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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