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충남 공주시가 금강신관공원에서 처음 마련한 ‘공주야(夜)밤 맥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는 18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가 맥주와 지역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여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개막일부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각종 맥주와 음식, 다양한 공연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몰렸으며 맥주 부스와 푸드트럭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인근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

축제 기간 매일 열린 라이브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조성된 물놀이존은 연일 북적였다.
시는 운영과 안전 관리, 편의 제공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 공주를 대표하는 여름철 야간 관광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축제 전날인 14일에는 Mnet ‘전국반짝투어’ K-팝 콘서트가 열려 몬스타엑스 등 최정상 아이돌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전국에서 모인 팬들로 행사장은 일찌감치 만석을 이뤘고, 맥주축제 개막 열기를 끌어올렸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한 축제였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강화해 공주의 대표 여름 야간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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