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나의 사랑, 나의 결혼’ 결혼식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부부들이 부산시민공원 등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시가 결혼식 공간부터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식 진행까지 전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중 특별한 연애 이야기가 있거나, 결혼 비용 부담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이라면 이번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체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결과에 대해 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나의 사랑, 나의 결혼’사업을 통해 공공예식장을 추가 발굴하고 예식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결혼 전문 협력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상담을 지원하는 등 ‘결혼하기 좋은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부산의 혼인 건수가 반등하는 등 결혼에 대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들의 결혼식에 대한 부담을 덜고 예비부부만의 뜻깊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응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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