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 바이오기업 이노셀(대표 정현진 www.innocell.com)은 1천500만달러 규모의 무보증해외전환사채(CB) 발행을 마무리, 연구개발(R&D)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노셀은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통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적응증을 대폭 추가해나갈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간암 및 뇌종양 등 각종 암에 대한 임상 및 전임삼 시험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 측은 "다양한 사업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