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대구동구문화재단(이사장 윤석준)은 아양스포츠센터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정규 강습 없이 자유 이용만 가능하며, 일일입장권으로 수영장과 헬스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2004년 개관한 아양스포츠센터는 연간 약 3만7000명이 찾는 동구 대표 공공스포츠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으며, 노후 시설 개선과 건축물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수영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이 새롭게 단장됐다.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전면 개·보수와 함께 수처리시스템·수탱크를 교체해 수질과 수량을 개선했고 수영장 내 경사로 설치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회원 프로그램 고도화, 안면 인식 기반 원스톱 신청 시스템, 비상벨 설치 등 스마트·안전 시스템도 도입했다.

시범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인 44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800원에 현장 구매로 입장 가능하다. 실내체육관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한 일일 대관 방식으로 운영된다.
10월 1일부터는 정식운영이 시작되며, 수영과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 추첨제로, 헬스는 수시 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는 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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