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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2026년 7개 신작 출시 예상"


홍원준 CFO "레거시 IP + 신작 효과로 2026년 2조 매출 자신"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2025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 한국과 대만 출시 예정인 '아이온2'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7종 신작 출시를 예상한다"며 "'브레이커즈', '타임테이커즈', 'LLL', 스핀오프 게임 4종 등 다양한 신작들을 분기별로 쏠리지 않게 촘촘히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레거시 IP 확장과 신작 매출이 추가되면서 지난 실적 발표에서 박병무 공동대표가 말한 2026년 예상 매출 2조원~2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바일 캐주얼 섹터에서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려 한다. 모바일 캐주얼 확보는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이라며 "투자 및 M&A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당사 인공지능(AI) 기술도 접목해 고도화할 예정이며 모바일 캐주얼의 전반적 전략에 대해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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