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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덕이축제 알릴 사람 모여라"…안성시, SNS 서포터즈 모집


기자팀 10팀, 영상콘텐츠팀 10팀 등 총 20팀 선발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시 활동비 지급

SNS 서포터즈단 포스터.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홍보할 SNS 서포터즈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단은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SNS에 알릴 기자팀 10팀과 영상콘텐츠팀 10팀 등 총 20팀을 선발한다.

시와 축제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 활용이 능숙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위촉일로부터 약 2개월간 활동하며, 카드뉴스나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면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기자팀은 콘텐츠 1건당 6만원, 영상콘텐츠팀은 1건당 12만원을 받으며, 활동 우수팀에는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포터즈는 온라인 모집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 활용 능력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개별 통보 및 안성시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바우덕이 SNS서포터즈단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올해 축제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오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전야제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진행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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