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을)이 경기도로부터 총 23억 5천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이 평택 서부권역 주요 숙원사업에 투입된다”며 “시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6개 사업에 배정된다.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4억원 △평택아트센터 건립 4억원 △안중공설묘지 진입로 확장공사 4억원 △평택 서부권역 가로환경 개선사업 2억 5천만원 △소풍정원 수변데크 교체공사 5억원 △팽성그라운드골프장 조성 4억원 등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제안서를 송부하고, 평택시 내 17개 주요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민원소통의 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된 생활 밀착형 과제들이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안중읍 송담지구 내 건립 중이며, 향후 서부권 장애인 복지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아트센터는 고덕신도시에 조성 중으로, 완공 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안중공설묘지 진입로 확장공사는 명절 성묘객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되어 온 구간으로, 교부금 확보를 통해 교통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2025년 열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비한 서부권역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오성-안중 일대의 도시경관을 정비해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소풍정원의 노후 수변데크 교체와 팽성 배수지 내 미활용 부지를 활용한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등 중장년층을 위한 여가공간 확충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은 결국 주민과의 꾸준한 소통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직접 챙기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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