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5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을 맞이해 여수연안여객선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이용객 수송 수요 최고 일을 예상해 공사 주관으로 진행돼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터미널 내 질서 유지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과 함께, 해상안전여객 안내 리플릿과 폭염예방 홍보용품을 터미널 이용객에게 배부했다.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장 직무대행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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