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관리업체 라리탄이 14일 호주 시드니에 두번째 지역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라리탄(www.Raritan.co.kr)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서버, 네트워크 장치,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IT 장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번 사무소 설립은 라리탄 사업 확장의 일환.
라리탄 호주지역 영업대표 게리 홀(Gary Hull)씨는 "시드니 CBD에 위치한 새사무소는 전략적인 채널 서비스와 더불어 채널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리탄은 시드니와 멜번 외에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중국, 한국, 일본, 네덜란드, 중동, 미국 등 76개 지역에 35개 사무소를 두고있다.
시드니 사무소는 라리탄의 36번째 지역사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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