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션스 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준비된 보양 해산물 테마다.
대표 메뉴로는 고단백 보양식 장어구이를 비롯해, 제철 자연산 민어회와 민어탕, 대광어회, 참소라 숙회, 매생이 메로찜 등이 준비된다. 민어는 여름철에만 어획되는 대표적인 제철 생선으로, 8월까지만 한정 제공되며 가장 신선하고 풍미 깊은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메뉴다.
!['오션스 마켓' 이미지.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https://image.inews24.com/v1/7c299393a2297f.jpg)
또 이번 시즌에는 탄탄한 육질과 담백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감성돔 회가 새롭게 추가돼 해산물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스팀 스테이션에서는 대게, 꽃게, 백골뱅이, 새우, 왕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 찜이 풍성하게 제공되며, 제철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깊은 맛을 전한다.
한편 '그랜드 키친'은 국내 주요 산지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최상의 원재료를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테이스팅과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완도, 제주 등지에서 직송된 해산물은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고품격 요리로 제공되며, 생선류는 하루 두 차례 철저하게 진행되는 신선도 관리 작업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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