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충북개발공사가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공사 이사회에서 추천한 임원추천위원 7명을 구성하고,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사장 공개모집(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응모지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이나 주요직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또는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사장 임용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후 충북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충북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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