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은 장거리 여행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줄인 '진짜 장거리 여행 소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여행 니즈를 반영해, 총 4가지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성된 맞춤형 장거리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100만원대로 떠나는 '가성비 여행', 직항편과 최적 동선으로 구성한 '핵심 일정 여행', 현지 인기 맛집과 명소를 즐기는 '로컬 체험 여행',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 '숨겨진 명소 포함 여행' 등 카테고리별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거리 기획전 포스터. [사진=노랑풍선]](https://image.inews24.com/v1/d49c8b3256117e.jpg)
가성비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유럽 전문 인솔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특급 호텔 숙박으로 편안함을 더한 '튀르키예 8일' 상품이 있다. 핵심 일정 여행 상품으로는 '미서부 10·11일' 코스가 있다. 33인승 럭셔리 리무진을 이용해 미국 서부의 대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를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다.
로컬 체험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포르투갈&스페인 11일' 상품이 있다. 숨겨진 명소 포함 여행 테마에서는 노랑풍선이 여행업계 최초로 기획한 '미국 남부&서부 10·11일· 상품이 있다. 이 상품은 미국 뉴멕시코에 위치한 화이트샌드 국립공원을 포함해, 전체가 순백의 석고 모래언덕으로 뒤덮인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여행 진입장벽을 낮추고, 여행 본연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차별화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테마형 장거리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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