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바르셀로나-대구FC전 입장권 증정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오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추첨 증정하는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며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방한해 FC서울, 대구FC와 2차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iM뱅크는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 지역 연고 스포츠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iM뱅크 앱을 사용하는 신규 고객과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앱 첫 로그인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3등석 티켓을 1인당 2매, 총 400장 제공한다.

기존 고객 대상 이벤트는 iM함께예금, iM함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3가지 상품 중 하나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프리미엄 티켓을 1인 2매씩 5명, 총 10장 제공하며, 3등석 티켓도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200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 iM뱅크 앱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 티켓은 앱 내 쿠폰함에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티켓 수령 관련 세부사항은 iM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경기를 대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고팀 지원과 고객 중심의 금융 혜택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