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예산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대량의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임시적환장을 설치하고, 환경오염 방지에 나섰다.
예산군은 22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해 폐기물은 약 1만6000톤에 달한다”며 “이를 수집·운반·처리하는 데 약 4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악취 △침출수 등 2차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회리의 사용 종료된 매립장을 임시적환장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는 수해 폐기물 처리 절차를 신속히 안내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응급 복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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