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1907년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충북 진천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공훈을 재조명하고, 현재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서훈을 격상하자는 취지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지명으로 지난 18일 캠페인에 참여한 문길곤 회장은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에 걸맞은 예우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영석 (사)충북예총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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