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재)경주시장학회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주시 관내 청소년 체육 인재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주시장학회는 16일 경주시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총 5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처음 마련된 제도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경주시장학회 장학위원장)을 비롯해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장학사, 수상 선수와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장학금을 받은 선수는 총 8명으로, 계림중 전지희 학생이 15세 이하 육상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고, 근화여중 차예림‧이유빈 학생은 15세 이하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차예림 학생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두 종목에서 입상했다.
또한 금장초 김현우·사상훈, 황남초 공민석·손은결 학생은 12세 이하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받았고, 입실초 이혜연 학생은 육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전국 대회에서 경주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린 체육 인재들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지도자와 학부모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주시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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