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회에 걸쳐 ‘청명원’ 오작교 개통식과 도민 참여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사옥 마련 1주년을 기념하는 다음 달 1일과 전통문화인 칠월칠석(음력 7월7일)인 다음 달 29일에 열린다.

공사는 부부, 연인 등 오작교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커플에게 기념품을 주는 포토 이벤트가 한다. 사진은 블로그와 공사 문화공간인 피라밋에 전시된다.
이벤트 참여는 사진 촬영 후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연락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청명원을 찾는 연인과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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