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대표 크루즈 예약 플랫폼인 Cruise(크루즈) TMK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한국 크루즈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크루즈 TMK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실시간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선도 기업으로 로얄캐리비안, 셀러브리티, MSC, 디즈니, NCL, 바이킹 등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과 공식 협력하고 있다.
전 세계 2만5000여개의 항로, 다양한 클래스의 객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하나투어 그룹 계열사로서 강력한 B2B·B2C 네트워크와 전문 상담, 사후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에서 크루즈 TMK는 △국제 크루즈 업계와의 정보 교류 △신규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 △국내 기항지 네트워크 확장 △K-크루즈 브랜드 홍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재명 크루즈 TMK 대표이사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단순한 사업 홍보의 장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열린 크루즈 시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국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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