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클렌징 전문 브랜드 '런드리유'와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을 온라인몰과 명동점 10층 K-뷰티존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런드리유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면세점]](https://image.inews24.com/v1/62e11c58e5b580.jpg)
이번 입점은 위생 관리와 셀프 스킨케어 루틴이 일상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셀프 스킨케어 시 활용도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먼저 톰은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신세계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피부 톤 개선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기기로, 간편한 홈케어 루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홈케어 루틴인 'G‑필(G‑Peel) 프로그램'도 동시 입점했다. 주 1회 약 15분으로 각질 제거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케어까지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런드리유는 업계 최초의 고체 미스트인 '클린 미스트 솔리드 미스트 카밍'을 대표 인기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수딩젤 제형이지만, 물처럼 분사되는 미스트로 위생적인 게 특징이다.
또 젤-투-폼 클렌저(스트롱·마일드·퓨어), 모이스트 토너 패드, 포어 클리닝 모공브러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개인의 피부타입 및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톰과 런드리유 입점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파우치, 180달러 이상 구매 시 파우치와 원데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런드리유는 구매 고객에게 '소프트 바디 레드 글로브 클린' 1매를 준다. 30달러 이상 구매 시 '클린 페이스 가글 젤투폼 클렌저 30g'과 리본 키링을,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미니 제품 3종(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스트롱 30g, 클렌저 마일드 30g, 고체 미스트 30g)과 테리파우치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전문적인 홈케어와 클렌징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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