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광주 광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운영 횟수 62회로 확대 등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 광산구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는 자전거 수리시설이 부족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 광산구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

이동수리 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며 운영 횟수를 기존 48회에서 62회로 확대했다. 전문 수리인력 2명이 현장을 찾아 체인·기어·브레이크 점검과 바퀴 펑크 등 간단한 정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일부 부품은 교체시 비용이 발생한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제외)이며, 동 행정복지센터·공동주택·공원 등 거점 장소에서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고장 자전거 재이용을 유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광주 광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